[이시각헤드라인] 10월 28일 뉴스워치
■ 북, 오늘 낮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
북한이 오늘 낮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.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4일 이후 2주 만으로, 우리 군의 야외 기동훈련인 호국훈련 마지막 날 도발을 감행했습니다.
■ 미국 "김정은 핵 사용하면 북한 정권 종말"
미국 정부가 북한이 미국이나 동맹국에 핵공격을 하면 정권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또 북한이 핵 기술이나 핵 물질 등을 다른 국가에 이전할 경우에도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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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푸틴 경고에 尹 "우크라에 무기 공급 없어"
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경우, 두 나라 관계는 파탄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공급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
■ 이주호 교육장관 후보 청문회…'이해충돌' 쟁점
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. 이 후보자를 둘러싼 '이해 충돌' 논란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.
■ 이틀째 3만명대 확진…방역당국 "반등 조짐"
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.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만명 넘게 늘었습니다. 방역당국은 유행이 정체기를 벗어나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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